광고대행사 순위 비교할 때 사장님이 진짜 봐야 할 항목은?
검색에서 나오는 광고대행사 순위는 기준이 불분명한 경우가 많아 선택 근거로 쓰기 어렵다. 업종 경험, 수수료 구조, 계정 소유권 등 6가지 항목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순위보다 정확한 판단 기준이다.
광고대행사 순위,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
검색창에 "광고대행사 순위"를 치면 TOP 10 목록이 쏟아지는데, 그 순위가 매출 기준인지, 후기 기준인지, 아니면 블로그에 올린 순서인지는 대부분 명시되지 않는다. 실제 매출 기준 상위 대행사는 제일기획, 이노션, HSAD 같은 대형 그룹 계열사인데, 이 곳들은 소상공인 광고를 취급하지 않는다. 월 예산이 100만 원대인 사업장에는 오히려 소규모 전문 대행사가 맞는 경우가 더 많다.
순위 높은 곳이 우리 업종을 잘 안다는 보장은 없다
식당은 네이버 플레이스와 리뷰 관리가 핵심이고, 병원은 블로그와 검색광고가 중심이다. 업종마다 효과 나는 채널이 다르고, 같은 채널이라도 세팅 방식이 달라야 한다. 두 업종을 똑같이 운영하는 대행사라면 어느 쪽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.
대행사 선택 전 확인해야 할 6가지 항목
| 확인 항목 | 확인할 내용 | 체크 방법 |
|---|---|---|
| 업종 경험 | 우리 업종 광고를 해본 적이 있는지 | 포트폴리오 요청 |
| 보고 주기 | 운영 보고서를 얼마나 자주 주는지 | 계약서 확인 |
| 수수료 구조 | 월 고정인지 광고비 비율인지 | 견적서 비교 |
| 광고 계정 | 계정 소유권이 사장님에게 있는지 | 계약서 명시 |
| 해지 조건 | 중간에 그만둘 때 위약금이 있는지 | 계약서 확인 |
| 성과 기준 | 어떤 지표를 성과로 잡는지 | 미팅 때 질문 |
이 6가지 중 하나라도 답을 못 주는 대행사라면 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다.
수수료 구조 3가지 비교
대행 수수료 방식은 크게 세 가지다.
- 월 고정 수수료: 매달 같은 금액을 내는 방식. 보통 월 50만 원에서 300만 원 사이로 업무 범위에 따라 차이가 크다.
- 광고비 비율 수수료: 쓰는 광고비의 10에서 20퍼센트를 대행료로 지불하는 구조. 광고비가 늘면 수수료도 는다.
- 성과 보수: 실제 매출이나 문의 건수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는 방식. 성과 측정 기준을 명확히 합의해야 분쟁을 막을 수 있다.
총 금액만 비교하지 말고 포함된 업무 항목을 하나씩 대조해야 한다. 같은 월 100만 원이라도 키워드 세팅만 해주는 곳과 콘텐츠 제작까지 해주는 곳은 결과가 완전히 다르다.
계약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3가지
- 광고 계정 소유권: 계약이 끝나면 계정과 데이터를 돌려받을 수 있어야 한다. 확인하지 않으면 대행사를 바꿀 때 쌓인 데이터를 통째로 잃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.
- 해지 조건: 최소 계약 기간과 중간 해지 시 위약금 여부가 명시돼 있어야 한다. 효과가 없어도 못 끊는 계약이면 사장님만 손해다.
- 보고서 형식과 주기: 월 1회인지 주 1회인지, 어떤 지표를 보고하는지가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적혀 있어야 한다.
대행사를 바꾸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3가지
- 보고서가 안 옴: 계약 초기에는 보고하다가 슬슬 연락이 뜸해지고, 사장님이 먼저 물어봐야 겨우 답이 오는 상황이 반복된다.
- 우리 업종을 모름: 맡긴 뒤에야 해당 업종 경험이 없다는 걸 알게 된다. 아무 업종이나 받아서 같은 템플릿으로 돌리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.
- 성과 기준이 애매함: 노출을 많이 시켜드렸다는 보고서를 받았는데 실제 매출은 그대로인 경우. 노출과 매출 사이에 빠진 단계가 있다는 뜻이다.
실무 체크리스트
- 우리 업종 포트폴리오를 직접 요청했는가
- 수수료 방식과 포함 업무 항목을 견적서로 비교했는가
- 광고 계정 소유권이 사장님 명의임을 계약서에서 확인했는가
- 해지 조건과 위약금 여부를 계약 전에 질문했는가
- 보고서 주기와 지표가 계약서에 명시돼 있는가
- 성과 기준으로 노출이 아닌 문의나 매출 지표를 합의했는가
- 최소 2~3곳 이상 견적을 비교했는가
마천들에서 할 수 있는 것
마케팅천재들에서는 업종별 경험을 갖춘 검증된 대행사만 매칭해준다. 계약 미이행 시 환불 보증 구조도 갖추고 있어서, 위에서 정리한 6가지 항목을 사장님이 하나하나 직접 검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교 기준을 잡고 시작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