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근마켓 광고비 얼마나 써야 효과가 날까? 업종별 기준 정리
당근마켓 광고는 일 1,000원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, 업종과 객단가에 따라 적정 예산이 크게 다르다. 금액보다 문의 1건당 비용이 객단가의 몇 퍼센트인지를 먼저 따져야 한다.
광고비보다 먼저 따져야 할 것
최소 일 예산은 1,000원이다. 그런데 경쟁이 있는 동네에서는 일 5,000원에서 10,000원 이상을 넣어야 의미 있는 노출이 된다. 같은 동네에 같은 업종이 3곳 이상이면 클릭 단가가 올라가고, 반경을 넓히면 실제로 올 수 없는 사람에게도 예산이 쓰인다. 광고비를 정하기 전에 우리 가게 반경 안에 같은 업종이 몇 곳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게 순서다.
업종별 적정 예산 비교
| 업종 | 월 적정 예산 | 비고 |
|---|---|---|
| 음식점 | 30~50만 원 | 경쟁 밀도 높아 노출 부족 가능 |
| 미용실, 네일샵 | 10~20만 원 | 이 범위에서 충분한 경우 많음 |
| 헬스장, 필라테스 | 꾸준한 유지 필요 | 최소 2개월 이상 집행해야 효과 |
객단가 1만 원대 가게가 문의 1건에 2만 원을 쓰면 문의가 늘어도 남는 게 없다. 반면 객단가 50만 원대 시술이나 회원권이라면 문의 1건에 3~5만 원을 써도 수지가 맞을 수 있다. 월 얼마를 쓸지보다 문의 1건에 얼마까지 쓸 수 있는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.
직접 운영 vs 대행사 위탁 비용 구조
| 항목 | 직접 운영 | 대행사 위탁 |
|---|---|---|
| 광고비(미디어) | 월 10~50만 원 | 동일 |
| 수수료 | 없음 | 월 20~50만 원 또는 광고비의 15~25% |
| 관리 시간 | 월 10~15시간 | 거의 없음 |
| 셋업비(초기) | 없음 | 0~30만 원 |
| 성과 리포트 | 직접 확인 | 주간/월간 제공 |
직접 운영하면 광고비 외에 소재 제작, 지역 설정 조정, 주간 성과 확인까지 월 10~15시간이 사장님 시간으로 들어간다. 대행을 맡겨도 매장 사진, 메뉴, 영업시간 같은 현장 정보는 대행사가 대신 만들어줄 수 없다. 이 부분이 비어 있으면 광고비만 먼저 빠진다.
광고 효과를 판단하는 기준
클릭 수보다 문의 1건당 비용이 중요하다. 광고비를 실제 문의 수로 나눴을 때 객단가의 10% 이하면 효율이 좋은 편이고, 20%를 넘기면 소재나 타겟을 바꿀 시점이다. 1개월 단위로 판단하지 말고 2~3개월 추이를 봐야 의미 있는 데이터가 된다. 문의 수는 늘었는데 예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광고가 아니라 비즈프로필의 사진, 리뷰, 영업시간 같은 기본 정보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.
실무 체크리스트
- 우리 가게 반경 안에 같은 업종이 몇 곳인지 확인한다
- 간편모드와 전문가모드 중 어느 방식이 맞는지 먼저 정한다
- 처음에는 작은 금액으로 2주 정도 돌려 소재 반응을 확인한다
- 문의 1건당 비용이 객단가의 몇 퍼센트인지 계산해둔다
- 매주 2시간 이상 관리가 어려우면 대행을 고려한다
- 대행 계약 시 리포트 주기, 전략 미팅 횟수, 환불 조항을 계약서에서 확인한다
- 멤버십 업종은 최소 2개월은 집행한 뒤 효과를 판단한다
- 2개월 연속으로 문의 단가가 목표치의 두 배를 넘으면 소재나 타겟을 바꾼다
마천들에서 할 수 있는 것
마케팅천재들에서는 당근마켓 광고 집행 방식과 대행사 선택 기준을 비교하고, 계약 미이행 시 환불까지 보장하는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. 업종별 적정 예산 산정이나 문의 단가 계산이 처음인 경우에도 검토를 함께 받을 수 있다.